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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국에 추가 출자로 자사 브랜드 생산늘려


일본 미쓰비시자동차는 4월 12일, 중국 복건성의 자동차메이커 동남기차에 25% 출자해 미쓰비시 브랜드의 승용차의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이미 호남성의 장풍기차에 약 16%를 출자해 파제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동남기차는 미쓰비시자동차가 약 14% 출자한 대만의 자동차 메이커, 중화기차와 현지의 복주기차가 절반식 출자한 합작회사. 간접투자의 상태였던 것이 중화기차에서 동남기차주 25%분을 약 87억 5,000만엔에 취득하기로 합의해 직접출자로 전환하게 되었다.
동남기차는 란서 및 샤리오 그랜디스 등의 승용차를 현지 브랜드로 연간 약 6만대 생산 판매해왔다. 앞으로는 미쓰비시 브랜드의 란서, 갈랑 등 4 차종도 생산 판매한다. 2006년 중 동남기차 산하의 판매점 약 절반인 186개 점이 미쓰비시 브랜드차의 판매를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중국의 미쓰비시 브랜드 차 판매망은 약 400개 점이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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