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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고차 판매 5년만에 증가 527만대로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가 4월 12일 발표한 2005년도 중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만 5,969대로 5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 판매는 보합세를 보이는 경향이지만 중고차 시장에는 미니밴과 SUV의 매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통 승용차의 판매대수가 2.4% 증가한 202만 1,022대로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는 개인소비의 회복으로 앞으로 신차 판매가 늘어나면 더불어 중고차 시장도 활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종별로는 보통승용차와 소형승용차를 합한 승용차가 1.1% 증가한 448만 8,107대, 트럭이 6.5% 증가한 62만 1,280대, 버스가 14.3% 증가한 2만 135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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