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를 생산판매하는 후지중공업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 「SI-DRIVE」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
이 시스템은 주행성능과 환경성 등에의 의식을 높이면서 다양한 사용 상황하에서 스스로의 용도에 맞춰 적극적으로 운전을 즐기는 시스템이라고.
이 시스템은 엔진 컨트롤 유닛과 자동변속기차의 트랜스미션컨트롤 유닛에 운전자의 요구에 맞춘 성능을 실현하는 출력성능과 제어 패턴을 복수 설정하고 있다.
시가이 주행등의 실용영역에서 부드러우면서 실용성 높은 출력특성을 설정, 실용연비를 향상시키는 「I（Intelligent）, 쾌적하고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S(Sports), 엑셀러레이터 포작의 반응을 예민하게 해 고회전역까지 활용함으로써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 S#(Sports 샵)의 세 가지 제어 모드를 갖고 있다. 운전자가 임의로 모드를 전환해 한 대의 자동차로 세 가지 다른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다.
또 제어모드의 적확한 전환을 해 주는 SI-DRIVE 실렉터와 운전자의 연비주행을 의식키셔 주는 ECO게이지, SI-DRIVE 가동상황을 표시하는 멀티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등도 설정하고 있다.
SI-DRIVE는 뉴욕오토쇼의 레가시 세단 2.5GT spec.B에 탑재되어 출품되어 레가시 시리즈의 터보 엔진차, 6기통 엔진차에 실용화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