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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2006부산국제모터쇼’서 주력 모델 선보여


한국닛산 주식회사 (대표이사 케네스 엔버그, www.infiniti.co.kr)는 부산국제전시장 (벡스코, Bexco)에서 열리는 ‘200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도발적인 디자인,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성능을 자랑하는 인피니티의 주력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의 중앙에 자리잡은 인피니티 부스에는 지난 4월 3일 새롭게 출시된 동급 최고의 성능, 역동적인 스타일 그리고 고급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든 갖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SUV인 2007년형 The new Infiniti FX35(280마력 3.5L V6엔진)를 중심으로 미국 유수의 언론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유사 사양의 경쟁사 제품 대비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을 보유했다는 찬사를 받은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M45(338마력 4.5L V8엔진)가 인피니티의 핵심 차종으로 전시된다. 또한 인피니티의 상징이자 인피니티가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가치를 반영한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Q45(340마력 4.5리터 V8엔진), 쾌속 질주 본능을 위한 스포츠 세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35 Sedan(272마력 3.5L V6엔진), 그리고, 출시되자 마자 해당 세그먼트의 선두로 떠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각해 놓은 듯한 라인과 유선형 실루엣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G35 Coupe(280마력 3.5L V6엔진), 등이 함께 전시된다.

한국닛산 인피니티는 지난 2월 국내 부산/경남지역 인피니티 공식 딜러인 반도모터스가 문을 연데 이어 이번 모터쇼를 부산/경남지역의 시장 확대 및 인피니티의 성공적인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반도모터스는 지난 2월 문을 연 후, 월평균 30여대의 판매를 기록해 지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인피니티가 전국 네트워크를 여는 첫걸음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인피니티를 이끌어 갈 그레고리 필립스(Gregory B. Phillips)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인피니티만의 고객 서비스인 TOE(토탈 오너쉽 익스피리언스, Total Ownership Experience)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올해는 작년 판매 대비 220% 이상의 신장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 한 획을 그을 인피니티만의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지닌 2007년형 ‘The New Infiniti G35 세단’을 연말쯤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티는 강남 ‘SS모터스’, 서초 ‘한미 모터스’, 부산 ‘반도 모터스’에 이어 2006년 말까지 분당 ‘SK 네트웍스’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대전, 광주 등의 광역시 지역에도 딜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

다. 적정한 수준의 딜러망을 구축하고 각 딜러의 수익성을 적정하게 보장, 서비스 시설에 대한 재투자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갈 계획이다.

인피니티는 디자인을 핵심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통한 뛰어난 고객 만족 제공, 수익성을 고려한 적정 영업망의 확충,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우수성 전달을 통해 한 단계 향상된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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