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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TV 프로그램 통한 홍보 마케팅


미국에서는 ‘리얼리티쇼’라고 하는 일반 시청자가 참가하는 TV 프로그램이 인기다. 이 인기 쇼의 분야에 포드가 ‘자동차 만들기’ 그 자체를 컨셉으로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드는 이미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스폰서로 쇼 중에서 자사의 자동차를 선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더욱 심화해 참가자가 팀별로 포드의 컨셉트카를 디자인, 개발하는 모양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어느 네트워크에서 방영되게 될 것인가 등의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라임 타임의 방송이 될 것이라고 한다. 포드에서는 이미 파일럿판의 프르그램을 미국 전국 포드 딜러에게 보여 주었고 빠르면 올 여름부터 방영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내에서 포든 자사의 디자이너의 경쟁이라고 하는 형태로 컨셉트카 제작의 상세한 내용을 보여줄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그 중에서 자동차의 성능, 안전성, 충돌테스트 등의 실제 자동차만들기의 과정과 포드의 디자이너가 이들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보여 주여 어떻게 참신한 디자인을 모색하는가 등이 묘사된다고 한다.
시청자에게 있어 분명 한 회사의 선전으로 되는 프로그램이 등장, 앞으로 자동차업계의 새로운 마케팅으로서도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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