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는 5월 9일 4월의 신차판매 순위(경차 제외)를 집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스트 셀러 10위까지 차종 중 토요타 자동차가 8개 차종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낫다. 토요타의 카롤라는 4개월만에 수위 자리에서 밀려난 대신 동사의 비츠가 11개월만에 선두에 올라섰다. 10위 권 내에는 혼다의 2개 모델만이 있었으며 닛산은 하나의 차종도 들지 못했다.
토요타는 크라운이 약 1년반만에 5위에 오르는는 등 공세가 눈에 띄었다. 판매대수도 에스티마(3위)가 전년 같은 달보다 3.9배, 알파트가 23%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혼다는 피트가 4위, 스탭 왜건이 6위 등 10위 내에 들었으나 3월부터 순위가 하나씩 떨어졌다. 닛산이 10위 이내에 한 차종도 들지 못한 것은 2005년 12월 이래 4개월만의 일. 3월은 10위 내에 2개 차종이 들었으나 4월에는 티다의 14위가 최고였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토요타 파소, bB, 랙티스, 알파드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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