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4월의 수입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1만 6,645개호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중 외국 메이커차의 판매대수는 0.7% 감소한 1만 5,642대였다. 폭스바겐,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은 호조를 보였지만 볼보와 푸조, 포드 등은 부진했다.
일본 메이커의 해외 생산차는 23.3% 감소한 1,003대로 큰 폭을 줄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2% 감소한 1만 6,421대, 트록은 21.7% 감소한 224대였다.
한편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4월의 브랜드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전년 같은 달 대비 12.7% 증가한 3,300대로 선두를 지켰다. 2위는 메르세데스 벤츠로 6.25 증가한 3,234대로 1위와의 차이는 66대.
3위는 BMW로 9.4% 증가한 2,746대, 4위가 BMW 그룹 미니로 5.5% 증가한 1,1243ㅐ, 5위는 아우디가 2.8% 증가한 895대였다. 1위부터 5위까지의 브랜드는 모두 증가세를 보여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6위 토요타는 15% 감소한 697대, 7위 볼보도 32.1% 감소한 691대, 8위 푸조는 5.2% 감소한 494대로 부진해 대조를 보였다.
9위에는 혼다를 제치고 포르쉐가 335대를 기록했으며 10위는 혼다로 34.9% 감소한 329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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