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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노동협약파기 제소 재판 시작


미국 GM의 자회사로 경영 재건 중에 있는 미국 자동차부품 메이커 델파이가 대폭 임금 인하등을 요구하며 신척한 노동협약파기에 관한 논리가 5월 9일 미국 연방파산재판소에서 시작됐다. 경영진측은 재건을 위해서는 경쟁력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며 임금인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주장했다. 이에 반해 노동조합측은 조합원의 이익을 손상시킨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사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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