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혼다자동차는 범용제품의 누계 생산대수가 7,000만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1953년에 농업용 범용엔진의 생산을 개시한 이래 경운기, 발전기, 펌프 등 순차적으로 상품 구성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세계 톱 클래스의 환경성능을 가진 iGX 엔진,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고려한 가정용 소형 발전 시스템 등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1997년 5월에 누계 생산 3,000만대를 달성했으며 그때부터 5년 5개월 후인 2002년 10월에 5,000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7,000만대는 5,000만대 달성 후 3년 7개월만에 달성했다.。
7,000만대의 내용은 범용 엔진 약 4,400만대, 발전기와 경운기 등의 완성기가 약 2,600만대. 특히 해외에서의 범용엔진의 판매 호조에 의해 범용제품의 생산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혼다의 범용제품은 일본 내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1984년에 미국에서 생산을 개시한 것일 필두로 유럽, 아시아등에서도 생산거점을 설림해 생산능력을 증강해왔다.
현재는 세계 9개국 11개 거점에서 생산되는 범용제품이 15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어 범용 사업은 2륜차, 4륜차와 함께 혼다의 대형 사업의 주가 되어 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