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BMW는 5월 16일 2010년에 160만대의 글로벌 판매대수를 목표로하는 판매계획을 발표했다. 2005년 132만 8,000대를 20% 정도 웃도는 수치다. 주력인 BMW브랜드 등에서 신형차의 투입을 계속해 판매 증진을 견인한다는 것.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메르세데스 벤츠와 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등 럭셔리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중 더욱 공격적인 경영자세를 취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계획은 뮌헨에서 이날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헬무트 판케 사장이 밝힌 것. 2008년에 14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종래 계획에 관해 판케 사장은 2002년의 계획개시부터 제품 판매 전략이 주효해 1년 일찍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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