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자동차 컨설팅회사 오토 패시픽(AutoPacific)이 발표한 2006년 모델의 신차 만족도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에 따르면 종합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은 현대 아제라(그랜저TG)가, SUV부문에서는 링컨 내비게이터로 각각 나타났다.
2005년 오토패시픽의 조사에서는 18개 카테고리 중 7개 부문에서 일본 닛산자동차 모델이 차지하는 등 일본 메이커의 강세가 두드러졌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혼다가 4개, GM< 포드가 각각 3개, 닛산이 2개, 미쓰비시와 렉서스 2개 로 2005년에 비하면 미국 메이커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현대자동차는 종합 1위인 아제라가 럭셔리/라지카 부문에서, 싼타페가 미드사이즈 SUV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카테고리별 1위는 다음과 같다.。
●프리미엄 럭셔리카：렉서스 LS
●엔트리 럭셔리카：캐딜락 CTS
●럭셔리／라지카：현대 아제라
●프리미엄 미드사이즈카：폭스바겐 파사트
●미드사이즈카：머큐리 밀란
●이미지 컴팩트카：미니 쿠퍼
●컴팩트카：혼다 시빅
●스포츠카：시보레 코베트
●스포티카：아큐라RSX
●라지 라이트 듀티 픽업：닛산 타이탄
●라지 헤비 듀티 픽업：시보레 실버라도HD
●SUT：혼다 리지라인
●컴팩트 픽업：미스비시 라이더
●럭셔리 SUV：링컨 내비게이터
●라지SUV：닛산 알마다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SUV：미쓰비시 엔데버
●미드사이즈 SUV：현대 싼타페
●컴팩트SUV：스즈키 그랜드 비타라
●미니밴：혼다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