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G4챌린지 2006이 올해에도 4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월드 투어가 진행 중이다. 28일 동안 계속되는 챌린지는 랜드로버에 의한 4×4 드라이브, 산악등반, 카약, 자전차 등 다양한 경기를 포함 4개국에 걸쳐 총 거리 4,000km를 달리는 이벤트. 올해 도전자는 남자 16명, 여자 2명 등 18명.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레이스가 드디어 마지막 나라인 볼리비아로 무대를 옮겼다. 그 사이 라오스, 브라질을 돌아 도전자는 섭씨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라고 하는 가혹한 기후 조건 하에서 경합을 하고 있다.
마지막 나라 볼리비아에서는 세계 최대의 소금호수를 횡단한다. 표고는 4,000m에 달하고 산소가 희박해 최대 4m의 소금이 쌓인 곳을 주행하게 된다.
이 최종 스태이지까지의 종합 1위는 호주의 아리나 맥마스터, 브라질의 엘레오노라 오드라라고 하는 여성 팀.
레이스 종료는 5월 20일, 볼리비아의 타리하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