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BK)는 벤츠 고객만을 위한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된 메르세데스 카드는 지속적이고 밀접한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더욱 큰 고객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MBK는 설명했다.
메르세데스 카드는 MBK의 공식 딜러를 통해 판매된 차를 소유한 모든 고객들에게 신청을 통해 발급한다. 이 카드 소지자는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항공권(왕복) 구입 시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편도) 및 퍼스트클래스 항공권(왕복) 구입 시 동반자 항공권(왕복) 1매 무료 제공(연 1만명에 한함),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객실요금 상시 30% 할인, 동화면세점 VIP 골드카드 발급, 에르메네질도 제냐 ‘수 미주라’ 방문 맞춤 서비스, 하바나 시가 피에르 서울시가클럽 6개월 회원권(50만원 상당) 증정, 발리 토털 피트니스 연 회원권 50% 할인 등의 헤택을 받는다.
MBK는 오는 9월부터는 서비스센터 방문 시 사용금액의 1%를 적립, 이 금액(1포인트=1원)으로 벤츠 컬렉션 구입, 서비스 비용 결제 등이 가능한 애프터세일즈 보너스 포인트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출시 이벤트로 6월말까지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휘센 에어컨 4대,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와 NHK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 VIP석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카드 회원은 이 밖에 벤츠가 진행하는 각종 행사 및 신차 정보가 수록된 메르세데스 카드 저널을 정기 구독할 수 있으며, 벤츠가 주관하는 각종 이벤트에 초청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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