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주최하고 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아시아와 세계’의 공개강좌가 6월 8일(목) 오후 3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소천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5월 4일 아카시 야스시 전 UN사무차장의 강좌에 이어 열 번째로 열린 이번 공개강좌는 시민사회계 인사가 중심이 돼 만든 민간 싱크탱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이자 아름다운재단의 총괄이사로 재임중인 있는 박원순 이사가 초빙돼 ‘순치관계(脣齒關係)의 한일 시민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박원순 이사는 <비영리단체의 재정 투명성>, <박원순 변호사와 일본시민사회기행> 등 시민운동 관련 저서를 다수 저작했으며 1995년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2000년 부패방지입법시민연대 공동대표를 거쳐 현재 아름다운재단와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 재임 중인 시민사회운동 분야의 선구자이다.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 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속의 아시아를 연구하며, 지적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학술강좌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재학생 대상의 정규강좌와 일반인 대상의 공개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강연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강좌의 하나로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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