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대우자판, 월드컵 티셔츠 입고 폭풍몰이


대우자동차판매가 SUV 윈스톰 출시에 맞춰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신바람마케팅\'을 한 달동안 펼친다.

‘렛츠고! 독일! 신바람 마케팅’은 대우자판 본사 및 전국 400여 영업소 전 직원들이 영업소 앞에서 출근하는 고객과 함께 꼭짓점댄스를 추면서 업무를 시작하는 것. 회사측은 고객과 함께 16강 기원을 바라면서 윈스톰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대우자판은 이를 위해 전 직원이 근무시간에도 양복 대신 붉은색 월드컵 티셔츠를 입고 일하는 등 GM대우가 선보인 윈스톰의 차명에 걸맞게 ‘폭풍처럼 몰아치는’ 신바람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23일까지 고객들이 한국팀의 최종 성적과 우승국가 등 5가지 퀴즈를 맞히면 독일을 여행할 수 있는 티켓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우자판의 전국 영업소나 홈페이지(www.gmdw.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독일행 티켓부터 최고급 DVD와 축구공 등 총 6만2,110명에게 5억원 상당의 경품과, 참여자 전원에게 윈스톰 시승기회를 준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