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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임원 보수액은 닛산의 약 1/6 수준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현재 26명인 임원에게 지불하는 월보수 합계액의 상한을 현재의 1억 3,000만엔에서 2억엔으로 약 5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안은 6월 23일 주주총회에 제안해 이후 실시한다고. 단순 계산으로 1인당 평균 상한이 500만엔에서 770만으로 오르게 된다. 현행 쥬정을 정했던 1982년부터 경제정세가 악화되었던 점과 사상 최고의 실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배려라고 한다.
토요타의 2005년도 임원 보수액은 총액 9억 4,000만엔으로 1인당 평균 3,600만엔. 고액으로 알려진 닛산자동차의 임원 보수 총액은 단순 평균으로 1인당 2억 3,000만엔로 큰 차이가 있다.
그 외 마쓰다가 합계 4억 2,800만엔(10명), 혼다가 합계 8억 9,700만엔(3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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