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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장 스포티한 자동차는?


아우디 RS4, S8, A8 TDI 콰트로, A3 2.0 TDI 등 4개 모델이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스포트 아우토(Sport Auto)\' 선정 ‘2006 가장 스포티한 자동차(the sportiest cars of 2006)’에 뽑히며 4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41.7%의 득표를 기록한 아우디 RS4는 이번에 처음 후보로 등장해 가장 스포티한 자동차에 선정되며 기염을 토했다.

4개 모델이 각 부문 1위에 선정됨으로써 아우디의 앰블럼인 ‘4개의 링’은 독일 최고의 프레스티지 다이내믹 브랜드의 상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2006 가장 스포티한 자동차 선정 투표에서 가장 성공적인 브랜드였음을 알렸다.

한편, 아우디 브랜드 그룹에 속해 있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파이더(Lamborghini Gallardo Spyder)는 9만 유로 이상 컨버터블/로드스터 부문에서 ‘가장 스포티한 자동차’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 중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인 RS4는 세단의 모습에 레이싱카의 심장을 가진 수퍼카 수준의 파워풀한 모델.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 0-100km/h 가속 시간 4.8초, 0-200km/h 가속 시간 16.6초를 자랑한다. 4,200cc V8 FSI엔진을 장착했고,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의 최신 기술과 주행 시 차체의 흔들림을 최소화 해주는 DRC(Dynamic Ride Control) 시스템이 탑재돼 최상의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우디가 \'르망 콰트로\'에서 처음 선보인 V8 FSI 엔진을 양산형 모델에 적용한 것은 RS4가 처음이다.

또 다른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S8은 V10 FSI 엔진이 장착돼 있고, 최고출력 450마력, 100km/h 가속시간은 5.1초 밖에 걸리지 않는 최강의 스포츠 세단이다.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 RS4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S8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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