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중국 광주시의 합작공장의 생산 용량을 연 내에 두 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토요타의 광주공장은 6월 17일부터 중국에서 판매 개시되는 주력 모델인 캄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5월 연산 10만대 체제로 가동에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토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수주가 호조를 보여 2교대로 전환해 연내에 연산 20만대 체제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토요타의 중국에서의 생산능력은 연산 44만 3,000대로 확대된다. 앞으로는 중국 정부의 승인을 얻어 공장 건설과 생산능력증강에 착수해 합계 69만 3,00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