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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히트차종에 현대 4개 차종 올라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모델 가운데 4개 차종이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자동차업계의 상반기 판매실적에 따르면 최다 판매차종은 현대자동차 쏘나타로 5만5,645대로 집계됐다. 2위는 현대 그랜저로 4만4,719대, 3위도 현대 포터로 3만6,796대가 팔려 현대차가 압도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됐다. 4위는 3만2,815대가 판매된 르노삼성자동차 SM5가 차지했다. 이어 현대 아반떼(신형 포함)가 2만9,067대로 5위에 올랐다.

반면 최소 판매차종은 6개월간 198대 판매에 그친 현대 라비타였다. 또 GM대우자동차 스테이츠맨이 457대로 최저 판매 2위를 차지했고, 현대 투스카니도 746대에 그쳐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어 쌍용자동차 로디우스가 1,700대, GM대우의 경상용차 라보가 1,814대로 나타났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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