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피서, 휴가 등으로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인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AS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종 오일류와 함께 엔진 냉각장치, 에어컨 장치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 모두 31개 항목에 대한 무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히터 및 에어컨 관련 부품은 30%까지 할인율이 적용되며, 재규어 랜드로버 순정부품 전 품목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순정품 액세서리(컬렉션 제외)에 대해서는 재규어 10%, 랜드로버 20%의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내 AS 센터에서 수리비 30만원 이상 결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정, 내비게이션, TV, 비디오, FM 기능을 모두 갖춘 지상파 DMB 수신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여름철 장마로 인한 차량의 안전문제를 점검하고,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향후에도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