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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짚(Jeep) 캠프 성황리에 마쳐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이벤트, \'2006 짚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짚(Jeep) 고객과 가족, 딜러 등을 포함하여 총 45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한 이번 짚 캠프는 지난 7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용평 리조트와 대관령 목장에서 열렸다.




짚 캠프는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짚 고객들에게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캠프에서는 용평 리조트 내 레인보우 코스와 인근 천연 오프로드를 이용한 노르딕 코스, 그리고 대관령 목장 내 특별히 마련된 고난이도 험로 코스와 시원한 전망과 바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해 전망대 코스가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특히, 도심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바윗길, 진흙 급경사길, 통나무 다리 등 4륜 구동 짚(Jeep) 차량만의 특성을 만끽할 수 있는 스릴 만점의 험로 코스들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짚 캠프를 찾은 참가자들은 오프로드 전문가들의 교육과 안내 속에서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대자연 속에서 평소 자주 사용하지 못했던 짚(Jeep)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직접 체험하며, 함께 온 일행은 물론 다른 짚(Jeep) 가족들과도 어울리며 보다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준비한 여러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들은 짚 캠프를 더욱 빛냈다. 녹색지대, 컬투 등 유명 연예인의 공연 및 가족 영화 시사회, 캠프 파이어, 불꽃 쇼, 피자 도우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어른, 아이의 구분 없이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오프로드 트레일링 인증서 및 다양한 오프로드 용품과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7월 9일(일요일) 오후 2시, 짚 캠프 참가자들은 아쉬움 속에 2박 3일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해산했다. 짚 캠프(Jeep Camp)는 50여년 전통의 오프로드 어드벤처 행사로 미국, 유럽, 호주,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각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지난 2004년 최초로 한국에서 제1회 행사가 열려 올해 3회째를 맞았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향후 지속적으로 짚 캠프를 개최하여 짚 브랜드의 모험정신과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인 오프로드 스포츠의 저변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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