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6월 한달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세계 판매실적은 9% 증가한 106,200 대(전년동기: 97,500대), 2006년 상반기 전체 판매실적은 13% 증가한 565,300대 (작년동기: 499,900대)를 기록했다. 2006년 상반기 동안 전세계 모든 지역의 판매실적이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상반기 판매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상반기 서유럽의 판매실적은 10% 증가한 340,500대이며, 미국 시장 판매실적도 17% 증가해 114,900대를 기록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역시 19% 증가해 65,100대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국내 시장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성장률은 두드러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06년 상반기 동안에만 2,649대 를 판매하여 전년동기 대비 46%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였고, 이번 6월에는 수입차 판매실적 2위(491대)로 올라섰다. 올초부터 뚜렷한 판매호조를 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A/S 시스템의 정비 및 업계 최고 수준의 통합서비스패키지(ISP) 실시, The new S-Class 등 신차들의 성공적 런칭으로 조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쉽 모델, The new S-Class는 전세계 시장에서 6월에만 7,600대의 판매기록을 달성하며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2006년 상반기동안에는 약 5만 대가 넘는 차량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인도된 The new S-Class는 국내 시장에서도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1,500여대가 판매되어, The new S-Class가 한국 시장에서도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프리미엄 SUV, The new M-Class 역시 전세계적으로 53,40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세계 시장 판매호조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뚜렷한 판매실적 증가가 기여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진에 힘입어 2006년 6월 한달 동안 메르세데스 카 그룹(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스마트)의 전세계 판매실적은 6% 증가한 118,800대(전년동기: 111,600대), 2006년 상반기 판매실적은 9% 증가한 627,300대(전년동기: 577,000대)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카 그룹의 세일즈&마케팅 담당 클라우스 마이어 부사장은 “2006년 상반기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실적은 시종일관 상승세를 유지하였다. 상반기의 이러한 상승세는 하반기까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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