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스케치 사진으로만 공개됐던 닛산의 새 글로벌 모델 리비나 제니스가 광저우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리비나 제니스는 닛산이 앞으로 2년 안에 출시할 글로벌 모델 중 첫 번째 타자이다.
리비나 제니스는 중국에서는 준 이(Jun Yi)라는 이름으로 팔리게 되며, 본격적인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엔진은 새로 개발된 MR18DE 유닛이 올라가고, 실내는 소형 MPV의 컨셉트에 맞게 기능성을 강조했다. 리비나 제니스는 닛산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동평 모터스의 광둥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서 닛산은 리비나 제니스 이외에도 컨셉트카와 현지 생산 모델 8가지를 동시에 선보였다.
글 /
메가오토 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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