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가 제공하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극한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고객체험 행사 ‘2006 아우디 QDE(quattro Driving Experience)’를 시작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는 아우디의 콰트로는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적용된 4륜구동 시스템으로 1980년 발표 후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현재 4세대에 접어들어 있으며, 고급차 시장에서 4륜구동 승용차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탁월한 시스템이다. 특히, 기계식 상시(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고 동력 손실이 적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앞선 4륜구동 기술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2006 아우디 QDE’에서는 4.8초만에 100km/h를 주파하는 수퍼카 수준의 초고성능 모델 RS4와 각각 100km/h가속 시간 5.2초, 5.1초를 자랑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S6와 S8등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고성능 모델이 등장, 참가 고객에게 아우디의 극한의 드라이빙 파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우디 최초의 고성능 럭셔리 SUV Q7과 A8, A6, A4 등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세단 라인업 등 15대가 넘는 아우디 콰트로 모델이 투입돼 프레스티지 다이내믹의 진수를 선보였다.
‘2006 아우디 QDE’ 참가자는 2인이 1조가 되어 배정된 아우디 차량에 나누어 탑승하고 Ø슬라럼 존(Slalom Zone) Ø브레이킹 존(Braking Zone) Ø코너링 존(Conering Zone)으로 이루어진 상황별 코스에서 아우디 콰트로 모델로 극한의 다이내믹 드라이브를 직접 체험했다.

아우디는 이번 행사를 위해 독일 본사의 콰트로 드라이빙 스쿨의 인스트럭터를 초청해 참가자의 운전을 지도, 교육하도록 해 참가자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안전하게 콰트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2006 아우디 QDE’의 각 코스를 모두 마친 참가자에게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세계 최고의 4륜구동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아우디 콰트로는 현재 4세대에 접어들어 있으며 아우디 전세계 생산ž판매 차량의 25%, 한국 시장 판매 차량의 50% 이상이 콰트로 차량일만큼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이번 아우디 QDE에서는 RS4, S6, S8 등 국내 미출시 고성능 모델 및 고성능 럭셔리 SUV Q7과 함께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다이내믹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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