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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연이은 매출기록 이뤄.


포르쉐 공식 수입사 (주)스투트가르트 스포츠 카는 지난 7월 31일 포르쉐 AG 2005/2006 회계년을 마감하는 시점까지 전년 대비 37%의 영업 실적이 오른 총 174대의 매출 기록을 발표했다. 한국 시장에서의 포르쉐 영업매출은 지난 6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있다.

비교적 최근 출시되었던 Cayman S 와 Boxster 는 32대, 911 카레라는 69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카이엔은 모두 71대가 한국 수입자동차 협회에 등록되었다. 또한, 포르쉐의 최고 성능 슈퍼카에 해당하는 카레라 GT도 2대가 등록되어 총 174대의 기록을 세웠다. 2005년 한국에 첫 데뷔한 Cayman S는 지금까지 14대가 출고 되었고, 지난 6월말 있었던 새로운 911터보는 지금까지 23대가 계약 후 출고를 앞두고 있다.

올 가을 (주)스투트가르트 스포츠 카는 더욱 강화된 박스터와 박스터S, 2.7리터의 Cayman의 런칭을 갖으며 년 말에는 911 타르가의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스포츠카는 2006년 8월 1일부터 수동/자동 모델 모두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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