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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군산 자동차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


군산시가 제2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이하 엑스포) D-50일을 맞아 엑스포 분위기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군산시는 8월 1일 군산시청에서 문동신 시장, 양용호 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D-50일 기념식’ 행사를 실시하고 군산시와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엑스포 성공의 기원과 의지를 담아 대형 천에 참가자들의 손바닥 도장을 찍는 ‘핑거 페인팅’과 엑스포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시민결의대회 등 다양한 결의 의식이 진행됐다.


특히, 엑스포 홍보 강화를 위해 인기 탤런트 현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행사 분위기를 한 것 고조시켰다. 마술사의 축하공연과 함께 등장한 현영은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 받고 기념떡을 함께 절단하며 엑스포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현영은 “평소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자동차엑스포를 홍보하게 돼 기쁘다”면서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가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알리겠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엑스포 개최 50일을 앞두고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와 부품업체들이 엑스포참가를 확정하고 참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직 참여를 확정하지 않은 업체들도 속속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엑스포는 군산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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