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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앞바다를 내집 앞마당처럼 깨끗이


부산의 대표적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2일 오후 해운대 앞바다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 및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7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바다 대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바다실천운동연합회(대표: 오양효)가 주관한 것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약 3시간동안 지난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쌓인 해운대 앞바다의 쓰레기를 줍고 오폐물을 수거하는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가해 솔선수범하며 임직원 및 학생들을 독려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기업활동을 함에 있어 친환경 경영은 이제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부산에 위치한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향후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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