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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군산 자동차 엑스포 참가


재규어와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군산새만금 군산산업전시관에서 열리는 군산 국제 자동차 엑스포에 재규어 뉴XJ와 S타입 2.7D 및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 총 3개의 모델을 출품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모터쇼 부산모터쇼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자동차 축제로 자리 매김 할 이번 군산 자동차 엑스포에 출품되는 각각의 모델들은 영국의 전통적인 명차인 재규어와 오프로드의 대명사인 랜드로버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모델들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평가되는 재규어 뉴 XJ 롱 휠베이스, 정숙한 디젤 세단 S타입 2.7D, 패밀리카 컨셉의 7인승 SUV 디스커버리3가 출품되어 대전 군산 지역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군산 국제 자동차 엑스포에 선보이는 재규어와 랜드로버 모델들은 이미 한국시장에서 품격과 성능을 인정 받은 모델들”이라며 “이번 군산 자동차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베스트 셀링 모델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뉴XJ 롱 휠베이스(LWB)는 현대적 감각을 수용하면서도 재규어 특유의 전통과 우아함을 살린 강인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뉴XJ LWB는 SWB(스탠다드 휠 베이스)모델보다 12.5cm 더 길어진 휠 베이스로 110cm에 달하는 뒷좌석 레그룸과 넉넉한 헤드룸으로 마치 리무진처럼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최고출력 262마력, 최대토크 35.2Kg.m에 이르는 이 모델은 5.2미터가 넘는 차체 길이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1억 3170만원(VAT 포함).

재규어의 디젤 엔진 모델로서는 최초로 국내에 올해 3월에 출시된 재규어 S-타입 2.7D는 6기통 디젤 엔진과 ZF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해 졌다. 또한 엔진구조가 컴팩트 해지고 경량화 되어 디젤 특유의 엔진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였다. 최고출력은 206마력(@4,000), 최대토크 44.4 Kg.m(@1,900)이며 0-100Km 주파속력도 8초대를 자랑한다. 가격은 6,950만원(VAT포함)이다.

정통 오프로드 SUV로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디스커버리3는 상하로 완전히 열리는 혁신적인 테일게이트, 바닥으로 완전히 접혀 들어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7인승 좌석과 수직적인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System)이라 불리는 오프로드 주행 장치가 지형에 따라 차량의 상태를 조절해, 일반도로뿐 아니라 눈길, 모래, 진흙, 바위길 등 어떤 험한 지형에서도 최적의 주행을 보장한다. 엔진은 차세대 디스커버리를 위해 새로 개발된 고출력의 4.0리터 DOHC V6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17마력, 최대토크 35.8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7590만원(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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