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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프리미엄 중형 세단 캐딜락 BLS 출시


GM코리아(www.gmautoworld.co.kr 대표 이영철)는 10월 8일, 미국의 대표적인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새로운 엔트리급 프리미엄 중형 세단 ‘캐딜락 BLS’를 출시하고, 서울 국립극장에서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캐딜락 BLS’를 주제로 신차 발표 사진 행사를 가졌다.

캐딜락 BLS는 유럽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확장 일로에 있는 젊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캐딜락이 야심차게 개발한 새로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BLS는 캐딜락 라인업에 새로이 등장한 엔트리급 중형 세단으로서 이미 전세계적으로 또 하나의 캐딜락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캐딜락 BLS가 출시됨으로써 국내에 대형 세단(DTS), 중대형 세단(STS), 중형 스포츠 세단(CTS)과 CUV(SRX), 풀사이즈 럭셔리 SUV(에스컬레이드) 등 5가지 모델로 구성된 캐딜락 라인업이 6종으로 늘어난다. BLS는 국내 캐딜락 사상 파격적인 4천만원대 가격으로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동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급 세단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베이비 캐딜락’, 섬세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성능으로 젊은 층 유혹

캐딜락 BLS는 지난 2005년 제 75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여 전세계 미디어로부터 ‘베이비 캐딜락’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젊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여 디자인된 BLS는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 혈통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BLS는 캐딜락 특유의 미래지향적이며 날카로운 직선 라인을 도회적인 세련미로 재해석해 깔끔하고 선명한 바디라인이 특징적이다. BLS의 인상적인 웻지 타입의 외관과 우아한 인테리어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할 만한 특별한 프리미엄 세단을 찾는 젊은 층의 마음을 유혹할 예정.

캐딜락 BLS는 2.0L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 최고 175마력, 26.9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캐딜락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엔진 차량인 1.9TiD 엔진을 장착한 BLS TiD 디젤 모델은 연말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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