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아우디, A6 3.0 TDI 및 3.2 FSI 콰트로 출시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강력한 성능의 A6 3.0 TDI와 A6 3.2 FSI 콰트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특히, 디젤 모델인 A6 3.0 TDI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는 아우디가 처음 출시하는 것으로 고급 디젤 세단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충족하고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것.

아우디의 최첨단 디젤 엔진 TDI(Turbo Direct Injection)는 아우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엔진으로 소음, 매연, 진동 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가장 앞선 디젤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기술.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카 아우디 R10 TDI는 올해 가장 혹독한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의 우승을 거머쥐며 아우디 TDI 엔진의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했다. 아우디의 TDI엔진은 최강의 디젤 엔진 기술로 유럽지역 아우디 판매의 50% 이상이 TDI 엔진일 정도로 호평 받고 있다.

아우디의 최첨단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이 장착된 A6 3.0 TDI는 최고출력 233마력, 최대토크 45.9kg.m, 100km/h 가속 시간 7.1초, 최고속도 247km/h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A6 3.2 FSI 콰트로는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3,200cc FS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3.7kg.m로 A6 3.0 콰트로에 비해 최고출력은 37마력, 최대토크는 약 4.1kg.m 더 높아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을 즐기게 한다. 최고속도 210km/h(속도제한), 0=>100km/h 가속 시간은 7.1초로 1.4초나 앞당겼다.

아우디의 FSI 엔진 기술은 르망 24시간 레이스 6회 출전 5회 우승의 신화를 일구어낸 최고의 가솔린 엔진 기술이다. 아우디 FSI 엔진은 연료를 연소실로 직접 분사하기 때문에 토크와 출력은 높이고 연료소비는 최대 15%까지 줄여주며, 고성능 휘발유 엔진의 섬세함과 파워로 더욱 다이내믹한 운전을 즐길 수 있고, 고급 디젤 엔진처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매우 낮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A6 3.0 TDI와 3.2 FSI 콰트로는 모두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인 르망 24시 같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를 통해 검증된 아우디 최첨단 엔진 기술의 결정체”라며 “최고의 심장을 가진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나믹함을 더 한층 실감할 수 있는 모델들”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A6 3.0 TDI와 A6 3.2 FSI 콰트로는 모두 2007년식 모델로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를 비롯해 트랙션컨트롤(ASR), 전자식 주행안정성 프로그램(ESP) 등 첨단 장치가 탑재돼 최상의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조절되는 에어컨 플러스, 앞좌석 양쪽 메모리 시트, 어드밴스드 키 등이 기본사양으로 추가됐다. 또한, 한글 내비게이션도 장착해 준다.

판매 가격은 ‘A6 3.0 TDI’는 8,790만원, ‘A6 3.2 FSI 콰트로’는 8,53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