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에서는 지난 10월 18일(현지시간) 바티칸으로 건너가 교황 베네딕트 16세에게 페이톤의 최상위급 모델인 W12 6.0 롱휠베이스 모델을 선물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회장인 베른트 피셰츠리더(Dr. Bernd Pischetsrieder)는 “이번에 교황에게 선물하는 페이톤은 특별히 편의, 프라이버시 보호, 보안 등을 고려해 특별히 맞춤으로 제작되었다. 독일 최고급 명차인 페이톤을 교황 베네딕트 16세에게 직접 전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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