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메이커 벤틀리의 첫 공식 전시장이 오픈되었다. 서울 청담동에 자리잡게 된 벤틀리의 첫 전시장의 오픈 행사에는 주한 영국대사인 워릭 모리스와 벤틀리 모터스 아태지역 총괄책임자인 줄리안 젠킨스, 벤틀리의 서울의 김한준 대표이사 외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을 방문중인 존 프레스콧 영국 부총리가 공식 오픈식에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벤틀리 모터스 아태지역 총괄책임자인 쥴리안 젠킨스는 "한국시장에 선보이는 첫 공식딜러 오픈식에 존 프레스콧 영국 부총리의 참석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우리의 공식딜러인 벤틀리 서울은 벤틀리 전용모델을 전시하기에 완벽하고 훌륭한 시설을 갖추기 위한 상당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라고 축하인사를 했다.


벤틀리 모터스의 공식딜러로 선정된 벤틀리 서울은 서울의 청담동에 위치한 전시장외에 신규 및 기존 벤틀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에서 테크니션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들과 특수장비를 갖춘 애프터 서비스 센터를 송파에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