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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시승 프로모션 열어


한국닛산㈜(대표 그레고리 B. 필립스)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www.infiniti.co.kr)는 지난 17일부터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 ‘뉴 인피니티 G35 세단’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우수한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 시승 프로모션 ‘뉴 인피니티 G35 모터 파크(New Infiniti G35 Motor Park)’를 진행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약 4일간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에서는 약 300명의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산 월드서킷에서 실시되었다.


인피니티는 핸들링 및 서스펜션, ABS 및 VDC 기능을 비롯 뉴 인피니티 G35 세단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뉴 인피니티 G35 모터 파크’를 코너링(Cornering), 슬라럼(Slalom), 짐카나(Gymkhana), 서킷 드라이빙, 사전에 섭외된 일본 레이싱 출신의 전문 드라이버와의 다이나믹 드라이빙 등 5종류의 코스로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12년 연속 WARDS’의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Q엔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315마력 36.5kg.m의 토크의 동급 최강의 파워를 자랑하는 뉴 인피니티 G35의 엔진 성능과, 갑작스러운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지형에 따라 엔진브레이크의 역할을 하는 어답티브 쉬프트 컨트롤(Adaptive Shift Control) 시스템 등을 경험하며 뉴 인피니티 G35 만의 부드러우면서도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뉴 인피니티 G35는 출시 이전부터 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07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북미 자동차 최종 후보리스트 탑10에 오르는 등 그 진가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7일 런칭행사에는 13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해 뉴 인피니티 G35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으며, 이번 시승행사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와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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