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스톤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 www.bridgestone-korea.co.kr)는 F1 국내 유치를 기념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12월 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7곳에서 지난해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페라리 F1 머신을 국내로 들여와 전시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이번 전시는 3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25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등 전국에서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 온 이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서 무료로 사진촬영과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브리지스톤이 F1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포텐자’라는 이름의 타이어로, 내년부터는 브리지스톤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2010년 F1 국내유치를 계기로 국내 자동차 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브리지스톤의 F1머신 전시를 시작으로 한국의 모터스포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F1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로,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17~19개국을 순회하며 경기를 치른다. 경기당 평균 2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연간 128개국 60억 명이 F1 생중계를 시청한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F1을 개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에 대해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고무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조업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23,000명 넘는 직원들이 브리지스톤에 종사하고 있으며, 28개국 138개 공장에서 생산하여, 세계 150여 개국에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전 세계 자동차의 5대중 1대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로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www.bridgesto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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