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차 및 신엔진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연구개발 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인력 충원은 신입 40명 및 경력 60명 등 총 100명을 공개 채용하는 것으로 11월 13일(月)부터 22일(水)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군필자 또는 면제자로서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졸이상의‘06년 기졸업자 및 2007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제어, 화학공학 등 전공자이며 경력 사원은 4년제 대학 공학 전공자로서 자동차 관련분야 2년 이상의 경력 소지자면 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전문 연구개발 인력의 충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기술을 갖춘 신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해 초 중장기 비전 발표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차 및 신엔진 개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매년 100명 이상의 대졸 신입 사원 공채를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