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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메세나인상 수상 : 르노삼성자동차 조돈영 부사장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가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가 주관하는 2006 메세나대상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전사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돈영(58) 부사장이 올해의 메세나인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메세나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서 27일 오후 17:00에 호암아트홀에서 김명곤 문화부장관을 비롯한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영주 회장, 김병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조돈영 부사장과 한광호 한빛문화재단 설립자가 메세나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메세나대상 대상은 한화석유화학이 수상했다. 또한 신한은행과 한국토지공사가 공로상, 소니코리아 및 부산지방노동청이 창의상을 받았다.

정월대보름맞이 소망기원행사 및 한국가요제 개최 등 다양한 문화예술발전 기여에 대한 공로로 올해의 메세나인상을 수상한 조돈영 부사장은 “기업활동을 함에 있어 메세나 활동은 이제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문화예술 활동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한국메세나협의회의 정신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문화마케팅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인으로 남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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