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는 오는 12월 8일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하여 전차종 시승 행사를 가진다.

사전 전화예약(문의전화:031-904-4400)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뉴 비틀, 골프, 제타, 파사트 등을 포함하여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폭스바겐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과 볼펜세트, 우산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여행권, 골프백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일산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 주변의 신도시 개발 정책과 맞물려 일산, 파주등 각광받는 경기 서북권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내년 4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07년 서울모터쇼를 계기로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하고 일산 지역 마케팅이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총 400여 평 규모, 5층 건물의 폭스바겐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일산동구 백석동, 지하철 백석역 앞에 위치해있다. 1층에는 뉴 비틀, 골프에서부터 럭셔리급 모델인 페이톤, 투아렉에 이르기까지 최대 8대의 폭스바겐 차량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과 고품격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서비스를 받는 동안 편안히 쉬면서 모니터로 고객의 자동차가 어떻게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가, 3층의 퀵서비스 센터는 4개의 리프트를 설치하여 엔진오일 교환이나 부품교체 등 경정비를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별도의 부품 웨어하우스까지 운영해 서비스에 필요한 부품을 바로 공급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기다리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4층과 5층은 직원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