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의 자발적 봉사활동
- 차량 1대당 1만원씩 적립된 금액을 쌀로 전달하는 행사 펼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판매된 차량 1대당 1만원씩 적립하여 주변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이를 쌀로 전달하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있다.

수원, 용인, 안성 등 중부지역에 위치한 27개의 지점이 속해있는 중부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이를 쌀로 전달하는 것으로 총 3,000만원 상당의 쌀이 전달된다.

특히 이번행사는 중부지역본부내에 위치한 동사무소, 구청 등 관공서와 연계하여 이뤄지는 것으로 관할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사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중부지역본부가 주관이 되어 자발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를 더욱더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