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젤엔진 CDI 차량 출시에 앞서 한국 지형 테스트 위해 파리를 출발해 한국에 도착한 4대 E-Class CDI 차량과 국내 출시 예정 CDI 모델 4대로 국내 전국을 순회하는 “Mercedes-Benz Journey of CDI”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지난 10월 파리에서 베이징까지 E-Class 36대로 9개국 횡단, 27일 동안 총 주행거리 13,600km의 대장정 E-Class 익스피리언스 “파리-베이징 2006” 개최

- 오는 21일(목)까지 “Mercedes-Benz Journey of CDI” 에 참가할 일반인 참가자 모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Mercedes-Benz Journey of CDI” 행사에 참여할 일반인 참가자를 오는 12월 21일(목)까지 모집한다.

“Mercedes-Benz Journey of CDI” 은 2007년 1월 메르세데스-벤츠의 저연비, 친환경, 고출력 엔진인 CDI (Common Rail Diesel Injection) 모델의 국내 출시에 앞서 한국지형에서의 테스트를 위해 2007년 1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아직 공식 출시하지 않은 총 8대의 E-Class 및 M-Class CDI 차량에 자동차 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20여명이 참여해 정해진 코스를 따라 우리나라의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해안 및 산간도로를 3박 4일 총 1,600km에 걸쳐 주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CDI 랠리 행사이다.

한편 “Mercedes-Benz Journey of CDI” 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출시에 맞춰 고성능 및 내구성이 뛰어난 E-Class 디젤모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중국 베이징까지 27일간 총 13,600km를 주파한 9개 대륙에서의 대장정을 한국까지 연장하여 개최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8대의 차량 중 4대의 CDI 차량은 은 이미 2006년 10월, 프랑스 파리를 출발하여 중국 베이징까지 27일간 총 13,600km를 달려 9개 대륙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치며 연비, 내구성, 자연 친화적인 성능을 입증한 바 있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 CDI 모델로서, “Mercedes-Benz Journey of CDI” 이후 정식으로 한국 시장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는 프랑스에서 시작하여 총 9개 대륙을 거쳐 마지막 한국에서 그 유종의 미를 거둘 이번 행사에 일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만 20세부터 39세까지의 건강하고 디젤 차량 운전 경험자나 전공자, 디젤 차량에 대한 관심 있는 남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2월 21일(목)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 에 접속 후 CDI 특별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파리에서 중국에 이어 한국에 도착한 뉴 제너레이션 E-Class와 함께 2007년 1월 4일(목) 서울 도심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국 지형에서의 적응성과 적합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1,600km에 걸치는 한국 대장정에 나선다.

“Mercedes-Benz Journey of CDI” 랠리 팀은 3박 4일 여정 동안 우리나라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광, 험난한 도로 조건 등에서도 배기 가스, 경제성 및 운행 능력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디젤 엔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E-Class 대륙횡단 대장정인 E-Class 익스피리언스 “파리-베이징 2006” 의 연장선으로 개최는 대규모 랠리 행사”이며, “다시 한번 메르세데스-벤츠 CDI 차량의 내구성과 안전성,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 등을 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CDI 차량의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