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스키장에서 차량 전시와 홍보관 운영 등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실시했다.

기아차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21일부터 26일까지 새롭게 개장한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에 쎄라토, 뉴카니발, 스포티지 등 전략차종을 전시하는 ‘기아차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싼타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전시차와 함께 포즈를 취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국내 최초 키즈팝 그룹인 ‘비바프리즈’ 의 공연 등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스키장 옆 대형 텐트에 기아차와 현대캐피탈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액정클리너와 주차알림판 등 선물을 제공했으며, 무료로 따듯한 음료를 제공하는 ‘기아 카페’ 서비스도 운영했다.

아울러 쎄라토는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 전시되며 전시가 끝나면 스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