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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BMW와 신형 엔진 개발 위한 협력 체결
2006-12-21 20:07:40 조회수 781ㅣ댓글 0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인 PSA 푸조 시트로엥 그룹과 독일 자동차 메이커인 BMW가 엔진 개발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 체결은 연료 효율성이 훨씬 강화된 차세대 4기통 엔진 연구개발을 위한 것으로 모든 자동차 메이커의 영원한 숙제인 높은 연비와 강화된 파워를 지닌 고효율 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두 회사는 이미 각 사의 차량에 장착된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하이브리드 HDi디젤엔진 개발 등 첨단 디젤 기술부문의 선두주자인 푸조와 얼마 전 수소연료 자동차를 선보인 BMW의 기술이 합쳐지면 과연 어떤 놀라운 엔진이 나올지 자동차업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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