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국내 최초 디젤세단을 출시하며 디젤의 선구자 입지를 굳힌 푸조가 다가오는 2007년 새해, 푸조 기술력의 정수라 할 수 있는 HDi 디젤엔진을 탑재한 더욱 다양한 모델들을 국내 출시한다.

먼저, 1월 국내 출시 예정인 푸조 ‘NEW 307 HDi’는 완벽한 안전함 속에서 동급 최강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상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2005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컨셉카 ‘407 프롤로그 쿠페’의 양산형인 ‘Coupe 407 HDi’을 내년 4월이면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첨단 V6 2.7 HDi 디젤 엔진과 매혹적이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Coupe 407 HDi’는 내년 푸조 디젤 라인업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출시 이후, 11월 한 달 동안 103대의 판매기록을 세우며 수입차 디젤 모델 판매 1위를 달성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디젤 세단 ‘NEW 307SW HDi’의 뒤를 이어 2007년 새해에도 푸조의 디젤 라인은 꾸준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