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수 581,092대, 수출 2,082,906대 … 總 2,663,998대
- 쏘나타 8년연속, 국내판매 1위
- 연간 베스트셀링카 1,2,3위…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順
- 해외공장 실적 전년대비 32.1% 증가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가 지난해 내수 581,092대(전년대비 1.8%↑), 수출 2,082,906대(전년대비 6.1%↑) 總 2,663,998대를 판매하여 전년대비 5.1% 증가한 실적으로 2006년을 마감했다.
지난해 차종별 내수판매를 보면 쏘나타는 總 117,537대를 판매하여 국내 최다판매 1위의 자리를 8년 연속 이어가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공히 국내최고 차종임을 입증하였으며, 이어서 아반떼가 88,212대로 2위, 그랜저가 84,861대로 3위를 차지하는 등 연간 최다판매 차종 1,2,3위를 휩쓸었다.
특히 12월 내수는 60,176대를 판매하여 2005년 12월의 6만7천대 판매 이후 처음으로 6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현대차는 부동의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를 비롯하여, 그랜저, 아반떼,싼타페, 베라크루즈 등의 국내인기에 힘입어 3년 연속 국내판매 시장점유율 50%(2005년 50%, 2004년 50.3%)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내수시장에서의 현대차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수출도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통한 호평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기반으로 전년대비 6.1% 증가한 2,082,906대를 기록하였다.
국내공장 수출선적은 파업의 여파로 7.4% 감소한 1,197,077대를 기록하였지만, 해외공장은 미국, 인도, 중국 등의 현지 판매호조로 인해 전년대비 32.1% 증가한 885,829대를 기록하여 해외에서 현대차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도법인은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에 상트로, 베르나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총 298,980대를 판매하여 창사이래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미국공장 역시 현지에서 생산된 쏘나타, 싼타페의 인기로 인해 총 236,178대를 판매하여 현지진출 이후 꾸준한 판매신장으로 미국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북경공장은 현지에서 아반떼와 쏘나타의 판매호조로 인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인 290,011대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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