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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自, \'카렌스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3/22)


- 카렌스의 탁월한 경제성 홍보 및 바른 교통문화 전달 위한 이색 이벤트
- 4월1일 카렌스 타고 양재동 본사↔이천 도예촌 170km, 경제운전 대결
- 기아 홈페이지 통해 2인 이상 가족 누구나 신청... 우승팀엔 푸짐한 상품도

\'내가 대한민국 카렌스 연비왕!!!\'

고유가 시대를 맞아 운전자들의 부담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가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기아의 간판 베스트 셀러 \'카렌스\'를 타고 \'연비왕\'에 도전하는 것.

오는 4월1일에 열리는 \'카렌스 연비왕 선발대회\'는 기아의 미니밴 \'카렌스\'를 타고 양재동 기아차 본사를 출발, 광주군→팔당호→양평→여주→이천 도예촌→광주군→양재동 본사로 돌아오는 170킬로미터 구간을 가장 경제적으로 운행한 운전자를 뽑는 대회다.

기아 마케팅실 관계자는 \"고유가시대에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카렌스의 탁월한 경제성을 부각시킴은 물론,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방법인 경제적인 운전습관 및 올바른 운전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최소 20∼30%의 연비를 절감하는 팀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행사배경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까지 기아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기아는 이중 20개팀을 추첨으로 선발해 오는 4월1일(일요일) 경기를 열게 되며, 경기 결과 1등인 연비왕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100만원의 주유권을, 2등은 트로피와 70만원 주유권, 3등은 트로피와 50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카렌스 연비왕 선발대회\'에는 인기 성우이자 교통관련 프로 진행자인 배한성·송도순씨가 각각 가족과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해 경제운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며, 대회 반환점인 이천 도예촌(해강요)에서는 참가자 전원 도예교육 및 도예체험의 기회가 주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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