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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조영완 부사장 승진발령

지난 1월 12일,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조영완(49세) 전 상무를 폭스바겐코리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조영완 신임 폭스바겐코리아 부사장은 89년 동부산업 푸조 자동차사업부에 입사한 후 90년 한진 볼보 무역사업부를 거쳐, 2001년 고진모터임포터의 아우디·폭스바겐 세일즈팀장으로 국내 수입차업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과 함께 세일즈 이사직과 2006년 상무직을 역임한 조영완 부사장은 한국 수입차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2004년 이후 4배에 이르는 판매 성장 기록을 이끄는 등 회사의 발전에 현격한 역할을 해왔다.

조영완 부사장은 "지난 20년간 수입차 시장에서 활동하며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폭스바겐코리아가 앞으로 업계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력사항>

폭스바겐코리아 부사장 조영완 (현 직책)

- 1989~1990 동부산업 푸조 자동차사업부

- 1990~2001 한진 볼보 무역사업부

- 2001~2004 고진모터임포터 아우디·폭스바겐 세일즈팀장

- 2005 폭스바겐코리아 세일즈 이사

- 2006 폭스바겐코리아 세일즈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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