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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설날 귀향/귀성고객 차량 사전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 설날 연휴 이전부터 설날맞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확대 운영
- 2,400여 곳 전국 A/S네트워크에서 고객차량 사전예방점검
-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특별서비스코너에서 고객대상 현장 서비스

현대·기아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의 확대시행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설날 명절을 맞아 전국 2,400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 고객 차량의 사전예방점검을 실시하여 고객우선경영의 기반을 다진다.

현대·기아차는 2월 5일(월)부터 19일(월)까지 설날 귀향/귀성고객을 대상으로『설날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예년과 달리 설 연휴 이전부터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하여 귀향고객들의 안전한 귀향을 돕는 것이라고 현대차는 밝혔다.

현대·기아차 고객이 설 연휴전인 2월 5일부터 16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에 차량을 입고시키면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각종 밸브류∙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하고,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기간인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20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서비스코너에서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하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정비협력업체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향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설날맞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2,400명을 투입하여,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자체 고객조사 결과, 지난 10월 업계최초로 도입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고, 명절 귀향고객들의 예방정비에 대한 수요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부터 설날연휴 이전부터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설날맞이 특별무상점검에 대해“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의 연장선에 있다.”며 “현대차가 장거리 운행 전 차량을 점검하고, 응급조치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 적극적인 고장 예방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보장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날맞이 특별무상점검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motor.com),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참조하거나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 기아자동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 참고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는 기존, 정비업소에 입고된 차량의 사후관리에 초점이 맞춰졌던 수동적이고 한정적인 ‘애프터서비스’ 개념에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 예방점검을 통해 사전관리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이고 확대된 개념의 서비스 활동.

- 매주 주말마다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등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 실시.

- 06년 10월부터 실시, 연말까지 5만여대/1만여 고객이 혜택을 받음.

- 올해부터는 주중으로 확대하여 주말, 주중 각 1회씩 실시, 연인원 3만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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