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수 4,802대, 수출 6,146대 등 10,948대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
- SUV 시장 회복과 수출 라인업 확대로 1~2월 누계 판매 전년 대비 23.8% 증가
- 설 휴무(4일)로 인한 영업일 축소로 전월 대비 12.4% 감소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2월 한달 동안 SUV 모델의 판매 증가와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의 수출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보다 15.8% 증가한 1만 94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부문은 국내 SUV 시장이 점차 살아나며 지난해에 비해 18.3% 증가하였으며 수출 부문은 액티언과 액티언스포츠의 라인업 가세와 렉스턴의 러시아 KD 수출 물량 확대로 전년보다 13.8% 증가하였다.
쌍용자동차는 내수에서 SUV 시장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판매 확대로 2월까지 누계 실적에 있어 전년 동기 보다 23.8% 증가한 2만 3천 440대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전년 대비 누계 실적의 증가세는 내수에서는 액티언스포츠와 중형 SUV 카이런의 판매가 증가한 것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였고 수출은 액티언/액티언스포츠의 판매 라인업 확대가 실적 증가의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전월 대비 실적은 설 휴무 등 영업일(23일->20일) 축소로 12.4%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국내 SUV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내수 시장에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신모델 출시와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라인업 강화로 향후 계속해서 긍정적인 판매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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