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환경 배기 규제 EURO-4 조기 대응
- 국내 최초 저공해 자동차(디젤 부문) 출시… 4WD 자동변속기 모델
- 엔진성능 개선 및 연비 향상… 스마트 키 등 고급 편의 사양 적용
- 베라크루즈 스마트키, 블랙 인테리어 확대 적용 상품성 강화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엔진성능을 강화하고, 신규 편의 사양을 적용한 『싼타페 S』를 5일(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S』는
▲ 국내 환경 배기 규제인 EURO-4를 조기에 만족하는 ‘친환경성’
▲ 출력 및 토크, 연비 향상 등 ‘엔진성능 개선’
▲ 고급 편의사양 적용을 통한 ‘상품성 향상’이 특징이다.
『싼타페 S』는 기존 배출가스 기준보다 2배 이상 강화된 EURO-4 수준의 환경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첨단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적용, 질소 산화물, 미세 먼지 및 매연을 대폭 저감 시켰다.
특히,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4륜구동 모델은 국내 디젤 모델 중 최초로 ‘저공해 자동차’로 선정돼, 환경 개선 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출력, 토크 등 엔진 성능 향상과 함께 연비 개선도 이뤘다.
현대차는 싼타페에 탑재된 2.2리터 VGT 엔진에 대한 설계 개선 및 최적의 튜닝을 통해 출력을 3.3%(153ps→158ps) 높이고, 토크를 2.9%(35kg.m→36kg.m) 향상시켰으며 기존 모델대비 연비 개선도 달성했다.

고급 편의사양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 운전자가 키를 몸에 휴대하는 것만으로도 도어 잠금 / 잠금해제 및 엔진 시동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키
▲ 겨울철 후석 탑승자의 안락한 탑승을 위한 2열 열선시트
▲ 운전자의 승·하차를 돕는 풋램프 등도 새로 적용했다.
그 밖에도
▲ ‘슬릭 실버’ 칼라를 신규 적용하고
▲ SLX 모델에 신규 투톤 칼라를 적용했으며
▲ 슈퍼비전 클러스터, 컨버세이션 미러 등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싼타페는 2005년 11월 출시 후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내외장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난 해 50,564대가 판매되며, 국내 SUV 중 판매 1위를 차지한 베스트 셀러 차종이다.
현대차는 『싼타페 S』 출시에 맞춰 회사 홈페이지(www.hyundai-motor. com)에서“S를 만나 새로워 지다” 이벤트를 열고, 3월 싼타페 출고고객 및 인터넷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펜션 숙박권(100명), 영화 예매권(200명, 1인 2매)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10월 출시한 LUV(Luxury Utility Vehicle)‘베라크루즈’도 스마트키 시스템 등 신규사양을 300 VX Luxury 이상 모델에 옵션으로 적용하고, 최고급 사양에만 적용하던 블랙 인테리어 칼라 및 시트를 전모델에 확대 적용하는 등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모델을 출시했다.
『싼타페 S』의 기본 판매가격은
2륜구동(2WD) ▲ CLX 기본형 2,338만원 ▲ MLX 기본형 2,626만원 ▲ SLX 고급형 3,065만원,
4륜구동(4WD) ▲ CLX 기본형 2,528만원 ▲ MLX 기본형 2,816만원 ▲ SLX 고급형 3,345만원이다.
(CLX, MLX 모델 수동변속기 기준 , SLX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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