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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입차 최다등록 모델은 혼다 CR-V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4,365대 보다 21.5% 감소한 3,425대로 집계되어 2007년 누적 7,790대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월 등록대수 3,425대는 전년 2월 등록 2,690대 보다 27.3% 증가했으며 2월 누적 7,790대는 전년 2월 누적 6,138대 보다 26.9% 증가했다.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렉서스(Lexus) 559대,
혼다(Honda) 508대,
비엠더블유(BMW) 405대,
아우디(Audi) 388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24대,
폭스바겐(Volkswagen) 238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28대,
푸조(Peugeot) 180대,
인피니티(INFINITI) 162대,
볼보(Volvo) 145대,
포드(Ford/Lincoln) 141대,
재규어(Jaguar) 43대,
미니(MINI) 37대,
캐딜락(Cadillac) 23대,
사브(Saab) 14대,
랜드로버(Land Rover) 12대,
포르쉐(Porsche) 11대,
벤틀리(Bentley) 6대,
마이바흐(Maybach) 1대이다.

2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이하 675대(19.7%), 2001cc~3000cc 이하 1,428대(41.7%), 3001cc~4000cc 이하 932대(27.2%), 4001cc 이상 390대(11.4%)로 나타났다.

2월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311대로 38.3%, 경기 912대로 26.6%, 경남 683대로 19.9%를 점유하면서 이들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4.8%를 차지했다.

혼다 CR-V
2월 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혼다 CR-V(281대), 렉서스 ES350(269대), 아우디 A6 2.4(194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월 수입차 등록은 설 명절로 인한 연휴와 평월 대비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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