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 안전시트(카시트)의 최대 기능은 차량충돌시 발생하는 충격이 탑승한 아이에게 전달되기 이전에 안전시트에서 먼저 최대한 흡수하고 분산시키는 것이다.
안전문화 선진국인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교통 관련연구기관에서는 차량 사고충격이 아이에게 미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 충돌시 안전시트의 방향(전방 혹은 후방)에 따른 어린이 사망, 사고율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아용 안전시트의 후방장착 방법이 전방장착에 비해 사고시에 5배 이상 안전할 뿐만 아니라, 상해나 사망률 또한 90%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는 후방장착이 차량 충돌시 발생하는 충격을 카시트의 배면(등부분) 전체로 고르게 분산시켜 주기 때문이다.
특히 성인에 비해 머리무게 비중이 더 무거운 유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목뼈가 약하기 때문에 후방장착을 통해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중추신경에 대한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3국에서는 수년 전부터 안전시트의 후방장착 기능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도록 권고해 왔으며, 현재는 만 3세까지도 후방장착의 사용을 보편화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만 3세까지도 후방장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르웨이산 유아용 안전시트인 비세이프(www.besafe.co.kr)가 한국판매법인인 ㈜세피앙(02-3463-8101)을 통해 출시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수도권 주요 백화점(BB하우스) 및 유아용품 전문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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